[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홍인숙 의원(아라동갑, 더불어민주당)은 제407회 임시회 관광국 대상 주요 업무보고 회의에서, 제주 관광약자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행정에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제주에는 '관광약자의 접근가능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에 근거해서 5년 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홍인숙 의원은 “특히, 실버인구 급증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실버층을 겨냥한 상품개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