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도는 지난해 6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스페인 순방을 계기로 한국과 스페인 간 관광교류 활성화에 목적을 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제주 상징물 설치 기념행사를 12일(현지 시각)에 진행됐다고 전했다.

한국의 제주 올레길과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에 상호 상징 구간을 제주 올레 1코스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아레카 구간을 선정해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