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브랜드 건설사가 선보이는 오피스텔이 연일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 파워 선호 현상이 오피스텔 시장에도 번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브랜드 건설사의 오피스텔은 청약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현대건설이 과천시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청약접수에 무려 12만442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398.04 대 1, 최고 경쟁률 5761.00 대 1을 기록하며 지난해 오피스텔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