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비인가 대안학교의 전반적인 운영상황과 지원된 보조금 집행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14, 15일 2일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제주도는 2019년부터 비인가 대안학교 재학생들에게 편견과 차별 없는 보편적 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비인가 대안학교 친환경농산물 급식비·무상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