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코로나19 재유행 확산세로 인해 정부는 해외 입국자의 입국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앞으로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올 땐 입국 첫날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행 입국 후 3일 이내에 받는 PCR 검사를 오는 25일부터 입국 당일 받는 것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