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현지홍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3일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 대상 주요 업무보고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상반응 인과성 인정을 받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도정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모색해 볼 것”을 제안했다.
현 의원은“현재 정부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강조하지만, 정작 도내 중증 이상반응 신고건은 총 60건이 신고되었으나, 심의가 완료된 50건 중 이중 백신과의 인과성이 인정된 사례는 없다”며 “백신 접종의 이상반응 보상 지원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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