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호우주의보에도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는 변함없이 열릴 예정이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의 단짝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 홋스퍼)이 한국 팬들 앞에 첫선을 보이는데 A매치 못지않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비가 예보됐지만,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이미 만석, 6만명 이상의 관중으로 가득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