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슬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보건진료8급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식당, 카페 등 어딜 가나 건물 안쪽에는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친절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일하면서 민원인분들께 친절할까? 앞으로 친절한 공직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보건진료소 발령받아 근무한 지 이제 막 2년이 되었다. 근무 초장기 때는 모든 것이 서툰 탓에 혹시라도 실수할까봐 긴장된 표정으로 일했던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