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연 서귀포시 여성가족과

어린이집에서의 아동학대는 어린이집에서 힘든 시간을 보낸 아이에게, 그 힘든 시간을 함께한 아이에게,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부모에게, 아이들이 좋아서 보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에게...... 그 상처는 매우 크고 깊으며 아프다.

다행히 우리 서귀포시에서는 최근 3년간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서귀포시를 위해 어린이집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