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사태를 맞아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한다.
13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우선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하겠다. 현재는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에게 실시하고 있는 4차 접종을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한다”며 “또한 취약 시설의 경우 요양병원 시설뿐 아니라 장애인시설과 노숙자시설까지 접종을 확대하여 위험을 줄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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