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리 주민들을 수호해 주는 ‘해신당’이며, 1년에 한 번씩 집안과 객지로 나간 가족들의 무사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당이며, 당에 갈 때는 메기, 돼지고기, 명실 등을 가지고 가는데 정월, 6월 8월에 택일해 당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