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역 문화예술계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더 성평등한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성평등기금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문화예술×성평등 네트워크 인 제주(in Jeju) 사업’ 은‘움틀움틀 성평등 모두가 틔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한 성평등 문화 확산 및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다수의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추진하며,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에 맞게 온·오프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