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주민참여예산연구회 위원 중 13명 위촉 구성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주민참여예산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13명으로 구성된 상설 모니터링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현장 실태점검을 추진한다.

그동안 주민참여예산은 연간 200억 원 상당의 많은 재원이 투입돼 왔으나 지난 10년간 주민참여예산 시설사업장에 대한 현장 실태 점검을 추진하지 못해 사후관리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