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동수 의원(이도2동 을, 더불어민주당)은 제407회 임시회 기획조정실 대상 주요업무보고 회의에서, 제주형 청년보장제는 청년들이 도전을 멈추지 않도록 안전하게 실패하도록 보장하는 청년실패보장제가 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우선 오영훈 도지사의 6대 핵심공약 중의 하나인 “제주형 청년보장제”에 대한 제주청년들의 관심이 매우 높으나 아직 그 내용이 구체적이지 못한 것은 사실이며, 청년들이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지 않도록 조속한 구체화 작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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