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진도군 성남도에서 위판 작업 차 출항한 선박 1척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서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지난 11일 오후 4시 48분께 전남 진도군 성남도에서 위판 작업 차 출항한 선박 A호(1.2톤, 연안복합어선, 승선원 1명)의 선장 B씨(70대, 남)가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