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엘-팜포(L-pampo)’가 강력한 항암면역반응을 유도하고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했을 때 치료 효과를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백신연구소와 전홍재∙김찬 분당차병원 암센터 교수팀은 독자 개발한 톨 유사 수용체(TLR) 신호 경로를 자극하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인 ‘엘-팜포’의 면역항암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