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대규모 커플 매니저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서울 본사를 포함해 총 11개의 전국 지사를 대상으로 한다.

듀오 커플매니저는 회원과의 심층적인 대화를 통해 회원의 요구 조건과 심리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직무로, 결혼에 대한 높은 이해를 요구한다. 그렇기에 ‘기혼 여성의 역량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이다. 커플 매니저는 결혼에 대한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여성인재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으며 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