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장마, 태풍 등 여름철 집중호우 시 하수관거 역류에 따른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하수관거 준설 및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예산 8억 7천 5백만원을 투입해 관내 취약지역 41개소, 집수구 712개소, 하수관로 172km를 준설 및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