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7월 11일부터 9월까지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재활 및 비만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보건소 내 체력단련실을 활용하여 주 3회, 24회에 걸쳐 많은 건강문제에 직면하는 관내 장애인에게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