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지난 6월 5일 안산 상록구에서 화재 피해를 막고, 지역주민의 대피를 유도한 초인종 영웅 김재연씨가 최근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점포 및 주택마다 초인종을 눌러 화재를 알린 내용으로 초인종 영웅이라고, 불린 김재연씨 자칫 큰 화재로 번질 뻔한 상황에서 지역 주민을 우선한 이타적인 행동에 많은 시민이 감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