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암살미수 사건과 한일간 초계기 갈등]

지난 7일 이인제 전 국회의원이 페이스북에 흥미로운 글을 올렸다. 이인제 전 의원은 “국정원이 직전 국정원장인 박지원과 서훈을 고발했다”면서 “박지원은 펄펄 뛰고 서훈은 미국으로 도피했다. 문정권 국가안보 중추기관의 민낯이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 이런 일이 있을까?”라고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