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AP/뉴시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일본 서부 나라(奈良)에서 선거연설 도중 총에 맞고 쓰러졌다. 아베 전 총리는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쉬지 않고 심장이 멈췄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2022.07.08.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8일 참의원 선거 가두 연설 중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NHK가 집권 자민당 간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향년 6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