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해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보훈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기 위한 현장점검 및 특별위문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이번 위문은 폭염이 지속되는 오는 8월까지 실시되며, 공무원과 보훈복지인력이 함께 현장점검반을 편성하여 최우선 점검대상인 무의탁‧독거 보훈가족 69가구와 취약계층 보훈대상자 123명에 대한 방문 위로 및 품앗이 대청소, 방역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