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경북 안동시청 여성 공무원을 출근길 주차장에서 살해한 직원이 가정폭력으로 인해 가족에 대한 접근금지 가처분을 받은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6일 시 및 경찰 등에 따르면 흉기로 동료를 살해한 공무직 직원 A(44)씨는 가정폭력을 일삼아 최근 법원으로부터 가족에 대한 접근금지 가처분이 내려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