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영부인 故 이희호 여사 3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7일 국정원이 자신을 서해 공무원 피살 당시 첩보 삭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데 대해 "내가 삭제를 했다고 하더라도 국정원은 메인 서버에 남는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