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나이트레이스가 지난 11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슈퍼레이스는 매년 국내에서 열리는 종합 자동차 경주 대회로, 나이트 레이스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슈퍼레이스의 트레이드마크다. 이번 나이트레이스에선 화려한 조명으로 멋을 낸 레이스 차량들이 어둠이 깔린 서킷을 질주했다. 야간에 시야가 제한된 상황에서 시속 300km 이상으로 질주하다 보니 아찔한 사고들도 많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