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글로벌 충장축제 도약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에 흥행 청신호가 켜졌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1억 원의 우승 상금이 걸려있는 버스커즈 월드컵 글로벌 오디션 모집 결과 미국·영국·호주·모로코·대만 등 46개국 539개 팀 1,603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