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황보라가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활동명 차현우)과 10년 열애 종지부를 찍고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친동생이다. 연인 황보라를 포함해 최정윤, 백승현, 문유강 등의 배우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워크하우스컴퍼니의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