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주 52시간 근무제의 시행 등 사회적 트렌드의 변화에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가구 내부에서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권을 갖춘 주거시설을 향한 인기가 뜨겁다.

조망권 중에서도 가장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 수변 조망권을 확보한 주거시설의 경우 수변을 따라 형성된 대규모 공원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타 자연환경 대비 희소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