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사단법인 제주민예총과 함께 7월 6일 하도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청소년 평화예술제‘찾아가는 청소년 4‧3문화교실’를 진행한다.
이번‘청소년 4‧3문화교실’은 지난 6월 27일(월) 세화초를 시작으로 제주해녀항쟁 90주년 맞아 항일 의미를 되새기는 지역 역사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프로그램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역사 이야기 △영상(그림, 사진)으로 만나는 4‧3 △그림책으로 만나는 4‧3 △연극으로 만나는 4‧3 △내가 그리는 평화(걸개그림 그리기) △4‧3마당극‘헛묘’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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