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제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기획공연 연극 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이상범 작가의 희곡 마술가게를 새롭게 연출한 것으로, 주인공 늙은 도둑 역에는 한국의 대표 배우 최종원이, 젊은 도둑과 중년 도둑 역에는 배우 이준과 이광호가, 마네킹 역에는 제주도의 젊은 배우 4명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