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체 인양 및 처리, 어선 대체 건조 시 특별융자 지원 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새벽 서귀포시 성산항에서 발생한 계류어선 화재사고의 신속한 수습과 함께 피해 어업인 특별융자 실행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두텁게 지원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5일 소방, 해경, 수협, 피해 어업인 등 관계자 긴급회의를 열고 각 기관·단체별 사고수습 지원 방안에 대한 역할 분담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