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인 지난해 12월 29일 경북 울진 신한울 3·4호기 건설현장을 방문한 모습. 2021.12.29

윤석열 정부가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원전 활용도 제고를 공식화했다. 정권 초부터 탈원전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던 전임 정부의 에너지 정책 기조와는 180도 다른 친원전으로 방향성을 전면 수정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