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119 신고 후 일주일째 연락두절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0대 직장인 여성이 서울 가양역 인근에서 사라진 뒤 일주일째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 실종수사팀은 지난달 27일 서울 강서구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김가을(24)씨를 추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