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달 30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하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부터 4년간 40억원(국비 28억원, 지방비 1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 소재지에 서비스 공급 거점 조성을 위한 생활SOC 시설 확충, 서비스 공급 및 배후마을로의 서비스 전달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