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소비자물가가 1998년 11월 이후 약 24년 만에 처음으로 6%대로 치솟았다.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코로나19 일상 회복 영향으로 에너지·원자재 등 공업제품 가격과 외식 등 서비스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상승 폭을 키운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