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츄퍼마켓은 ‘2022 국제식음료품평회(ITI)’ 초콜릿 부분에서 국내 최초로 ‘츄퍼초코 쑥나아라’가 3스타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된 국제식음료품평원이 주관하는 국제식음료품평회는 세계적인 권위의 미각 품평회로 유명하다. 유럽 각국의 스타 셰프와 소믈리에 200여 명이 블라인드로 맛, 향, 시각적 요소, 첫인상, 마지막 느낌 등을 세심하게 평가한다. '츄퍼초코 쑥나아라'는 이 품평회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최우수 미각상)를 획득했다. 최고 등급 인증을 받은 것은 국내에서는 츄퍼마켓이 초콜릿 분야로는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