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0대 국회 미래통합당 의원 시절 정치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되면서 4일 자진해서 사퇴했다.
지난 5월 26일 장관 후보자에 내정된 지 39일 만이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8일 김 후보자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한 지 일주일만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0대 국회 미래통합당 의원 시절 정치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되면서 4일 자진해서 사퇴했다.
지난 5월 26일 장관 후보자에 내정된 지 39일 만이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8일 김 후보자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한 지 일주일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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