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어제(3일) 오후 8시 50분께 평택시 진위면 마산리의 케이블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천5백제곱미터 규모의 3층짜리 공장 건물 한 개동이 완전히 시커멓게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