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올여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청소년들이 무더위를 즐겁고 슬기롭게 보낼 수 있게 서귀포시 청소년수련시설 총 14개소에서 7월~8월 두 달간 청소년 맞춤형 힐링~하계 프로그램(83개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하계 프로그램은 무더운 여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게 청소년이 원하는 특색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고, 제주 청소년 비만율 전국 1위에 따라 청소년들의 건강생활 습관을 정착하기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집중적으로 발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