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차량에 대하여 실시간 자동단속이 가능한 주차관제 시스템구축 사업을 7월 5일 착수한다.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자동단속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 하여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미등록 차량 진입 시 차량번호 인식을 통해 경고 안내 시스템이 작동되어 차량이동을 유도하고, 실시간 영상 자료가 과태료 부과시스템으로 전송되어 과태료부과까지 일괄 처리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