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벙커 모네 르누아르샤갈 전시

코로나19의 엔데믹 전환 및 여름 휴가철이 맞물리면서 그동안 자제했던 여행 및 문화생활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티모넷(대표 박진우)의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가 7·8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대학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미술·전시 등 예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인스타그램 등 SNS에 감성적인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일명 ‘SNS 핫플’ 전시회가 인기다. 그중에서도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는 전 세계적 사랑을 받는 거장들의 예술작품을 몰입도 높은 전시를 통해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으로 음악과 함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옛 대극장의 공간 특수성을 살린 분장실 콘셉트의 포토존 ‘그린룸’을 포함해 생동감 있는 명화를 배경으로 예쁜 사진도 남길 수 있어 MZ세대 사이에서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