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그림책 읽기 및 독후활동을 통하여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고 이야기를 통해 표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2022년 그림책 톡! 이야기 톡!’이 6월 30일(목)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녕초등학교 동복분교장 교실에서 6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12회 운영되었다.
‘2022년 그림책 톡! 이야기톡!‘은 오승주(독서강사), 김미영(동화구연가)강사의 지도로 △그림책 함께 읽기 △이야기 나누기 △독후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동복분교 5·6학년을 대상으로‘저자프랑크 리차드 스톡턴/출판사한국글렌도만’의 '미녀일까 호랑이일까?' 도서 읽기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해당 도서를 바탕으로 '상상 글쓰기 – 공주의 선택이 가져온 결말'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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