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로 2020년 3월부터 중단해온 ‘여권업무 야간 민원실’ 운영을 7월부터 재개한다.

하루 평균 200건 이상이던 여권 발급량이 코로나19로 급격히 감소했으나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점차 증가하면서 올해 6월에는 하루 평균 100건 이상 발급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