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겸손한 우승 소감을 전했다.

임윤찬은 지난 18일(현지시각)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역사상 최연소 우승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그는 특별상으로 신작 최고연주상과 청중상을 수상해 대회 3관왕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