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대정·안덕의 약국, 카페, 편의점 등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개인사업장 10개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추가 지정 하였으며 앞으로 10개소 더 지정할 계획이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가 익숙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업장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개인사업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