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이상헌 제주시부시장은 7월 1일에 일괄 개장하는 해수욕장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쾌적한 시설을 갖춰 이용객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남은 이틀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읍면동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인명 안전과 화장실 청결 등에 중점을 두고 준비토록 강조하면서 이호해수욕장에서 교육 중인 민간안전요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