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과 사명으로 헌신봉사하신 정년 퇴직자께 감사드립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6월 29일, 정년을 맞아 명예롭게 퇴직하는 환경미화원 및 청소차량 운전원 3명에 대한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임식에서는 궂은일을 도맡으면서도 오로지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책임진다는 보람과 사명을 갖고 헌신 봉사해 오다 6. 30일자로 정년 퇴임하는 환경미화원 및 청소차량 운전원 3명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