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경찰서는 지난 29일 진도 아리랑사거리에서 진도군청 ‧ 진도농협 ‧ 새마을금고 ‧ 우체국 등 지자체와 금융기관 합동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진도경찰서 및 금융기관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플래카드와 어깨띠를 착용하고 아리랑사거리에서 주민들에게 수건과 지팡이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