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노지 문화를 업사이클링과 접목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제작을 위하여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반지롱 노지스토어"를 추진한다.

"반지롱 노지스토어"사업에는 제주대학교 패션의류학과 재학생 등 청년 16명이 참가하며,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하예문화센터, 제주해녀박물관 등 도내 일대에서 진행된다.